이미지 ㅈㄴ 많고 폰으로 해서 순서랑 오타 ㅈ같을 수 있음









별나라 요정 코미

두명의 공주가 실종된 왕자를 찾아 왕비가 되기 위해 지구로 오는 스토리

코미 = 코메트
트랄라 = 메테오

일단 제목에서 보이듯 코미가 메인이긴 함

둘 다 빈 털터리로 지구에 온거라 아는 사람이나 살 곳이 없는데
코미는 쌍둥이 유치원생의 부모에게 주워지고
트랄라는 자식이 없는 노부부에게 주워짐




얘가 트랄라

시간이 지나 왕자가 지네 나라로 돌아가게 되면서 코미와 트랄라도 돌아가야할 때가 옴






하지만 떠나기 싫다고 울어대는 트랄라






마중나온 엄마한테도 부탁하지만 당연히 허락될리 없었음









결국 하루의 유예를 얻게된 트랄라는 코미에게 평소라면 하지 않을 부탁까지 하게 됨













그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듀엣도 부르고
연인사이라는 발표도 하고 사랑의 도피까지 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됨






하지만 모든 추억을 끝으로 트랄라는 아이돌과의 추억을 전부 지워버림
옆에서 뮤직비디오 찍어주던 코미도 놀랄 정도로 미련 없이













그대로 좋아하는 아이돌 마져 내팽겨치고 자리를 비움
































사실 코메트가 이런 일을 벌인 이유는
이미 자식을 잃은 노부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떠나기 위해서였음

코미의 경우 저 때 까지 돌아가지 않고 남고 싶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트랄라는 공주로서의 사명을 정확히 인지하면서 가슴이 아파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돌아가는 것을 선택했음

애써 웃으며 노부부에게 향하는 트랄라의 모습은
코미에게도 결심을 할 계기가 되어주었을거라 생각함






















ㅅㅂ 여기서 존나 펑펑움












그렇게 웃으며 헤어지는 트랄라
그 옆모습은 조금 전 보다 성장한 것 처럼 보인다






그렇게 돌아간 두 사람
왕국에서는 누가 왕비가 될지 수근수근거리고 있음
















근데 기껏 돌아가니 왕자가 나는 못 고르겠고
니들이 상의해서 결정해 라는 듯한 말을 함

거기에 개빡친 트랄라












내가 동경하던 왕자가 이렇게 무책임 할 줄 몰랐다
못 미더운 너한테 국정을 맞기면 나라가 불쌍해지니 내가 하겠다 선빵을 날림

진짜 개 멋있지 않냐
결과적으로는 트랄라가 자기네 나라 알아서 정치 하려고 했다가 왕자가 또 지구로 도망쳤다는 것을 듣고는 자기도 따라 나섰지만

지금 나와도 손색 없으 정도의 성장과 감동의 서사라고 생각함

인정?


ㅇㅇㅈ



엄마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