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dgall.com/351203532
view 544
2024.06.29 18:10
사요가 미즈키에게 호감이 있던 건 확실하지만 생각보다 마을을 탈출하고 본인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과 사는 것에 더 집착한듯

사요 표정을 계속 봤는데
얼굴 붉히는 묘사가 첫만남 때 미즈키가 신발 고쳐줄 때 빼고는
도쿄 얘기할 때
도쿄의 크림소다 얘기할 때
도쿄로 데려가준다고 했을 때 미즈키 품에 안긴 후고

처음 만났을 때 멀어져가는 미즈키보면서 미즈키님.. 하다가 뭔가 결심한 듯이 순간 표정 싹굳더라
2024.06.29 19:44
ㅇㅇ
모바일
아 처음에 웃다가 왜 정색하지?? 싶었는데 일종의 결심이었구나...!
[Code: db1e]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