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펭은 타이가가 갈!!!!하는 이벤스까지 봤고 그 부분까지 스포 ○ 그 뒤에 나온 스토리는 아직 잘 모름... 그래서 밑글 틀렸을 수도 있다 문제시 자삭

나기가 죽기 전 마지막 힘을 다해 만든 공연이라 너희랑 뭐 각오가 다르다? 그래서 아직 넘을 수 없다? 타이가가 그런 말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틀릴 수도 있음

애초에 각오가 문제면 랟위켄 넘는 게 불가능하지 않음? 고딩들이 죽기 전 마지막 각오를 넘는 강한 열정 같은 게 생길 만한 일이 어디있음... 안은 나기 씨를 기억하겠다 그런 마음으로 임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내가 죽기 전에 모든 걸 쏟아부어서 노래하고 싶다'는 나기를 넘을 만한 각오는 아닌 것 같고 토우야랑 코하네는 애초에 직접 랟위켄을 본 적도 없었잖음 애초에 죽음을 넘는 각오를 품을 만한 계기가 없음

비배스한테 시한부 설정이라도 추가해 줄 것 아니면 나기를 넘는 각오는 품을 수 없다고 봄... 프로들이 동료의 죽음을 걸고 만든 마지막 무대를 래더에 비하면 경험이 턱없이 부족한 비배스가 뛰어넘는다는 것도 묘하게 느껴지고
2024.06.29 19: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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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동의함 그래서 난 하극상때 목표를 수정하길 바랐는데 그대로 밀고 가더라 거기서부터 비배스 스토리는 그냥 허울 좋은 소리만 된 것 같음 어찌 됐든 넘은 걸로 해요~ 되겠지만 완벽하게 납득할 수 없는 여지를 준 점에서 못 넘은거나 다름 없다고 봄
[Code: 2c74]
2024.06.29 19: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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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배스 스토리는 뇌 빼고 봐야 나름 즐거움 진지하게 파고들기 시작하면 개연성에 설정에 ㅈ망한거 다 티나서 안됨
[Code: fcd4]
2024.06.29 19: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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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 받음
[Code: 0b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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