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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00:45
생각없이 과거 명성 있는 작가들은 어땠을까 보느데 그 중에서도 반고흐는 ㄹㅇ 목회자로 뭔 시골 가서 신학 설교 어쨌든 충만 노리고 갔는데도 본인의 그림에 대한 애정이나 열정 재능이 그걸 압도해서 그때부터 남들이 그리지 않는 빈곤층의 농민들의 칙칙하면서도 이미지 인상을 작품을 그리기 시작한 대충 어쩌고가 있었구나를 이해함 솔직히 반 고흐 작품 보면 뭔진 몰라도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느낌이나 인상을 후기로 갈수록 색상이나 터치로 살린다 싶었는데 ㄹㅇ 거의 팔리지 않는 와중에도 꾸준히 그리고 또 재료값 동생한테 꾸준히 보내달라한 결과 마지막까지 술값+오로지 그 두꼅게 쌓은 화려한 느낌의 작품 재료로 다 들어갔다 봄 솔직히 이정도로 현대에서 작품가치 최정점 중 하나로 쳐주는 거면 죽기 직전에는 대접 받은 작가인줄 알았는데 죽을 때가지도 가난했고 불미스런? 사건으로 귀짝 잃고 정병이력까지 앓다 간거보면 예술적 가치나 기준이 ㅈㄴ 절대적인 뭔가에서는 태어난 게 아니겠다 싶음 그런 절대적인 게 있었다면 적어도 이렇게 죽진 않았을 듯  
2024.10.03 00: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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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나서 유명해짐 꼭
[Code: 6f80]
2024.10.03 0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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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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