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인데
지금도 초통령이라는 수식어가 쓰이는진 모르겠지만

발키리가 자신의 잘못도 아니고 남의 잘못으로 크게 상처입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발키리의 예술을 보고 애기들이 멋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아이들의 동경의 대상이 된다는게ㅅㅂ ㅠㅠㅠㅠㅠ

심지어 발키리 노래 다 슈가 만드는 설정인데 가끔 가사들보면 '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듣는 너희들을 위해 예술을 계속 한다, 너희들을 이끌어주마, 구원해주마' 이런 가사들도 들어있고

뭐 보육원? 후원같은것도 한다하지않았나
이츠키슈도 무대중에 떠드는 팬들은 싫어하지만 애기들이 평소에 싸인해달라고 다가오면 뭔가 잘대해줄것같음..

앙스타 쉰지 좀 되어서 이런쪽으로 스토리 더 풀린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있으면 알려줘라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