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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17:02
토가시 공식은 아니고 준공식?같은 느낌인건 알지만
마지막에 히소카가 모리토니온지 모라토니온지 그사람 얼굴 존두 얼굴로 바꿔놓고 간거 맘에들었음
극단에서 잠깐 친분있었던 여자애가 그사람 되게 존경했잖아
시체 처음 발견하게될 사람도 그 여자애일테고
추억을 지켜준 것 같은 느낌ㅋㅋㅋ 여자애 기억속에 그 극단장은 살인범이 아니라 영원히 좋은 사람일테니
물론 얘가 정있는 캐릭터도 아니고 만화에서 나온대로 그냥 작은 변덕이긴 한것같은데
알쏭달쏭 어쩔땐 선역같기도 한 변덕스럽고 변칙스러운 히소카 캐릭터성이랑 어울려서 좋았음
2024.05.19 23:19
ㅇㅇ
이렇게 생각은 못했네 해석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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