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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03:01
타이타닉 영화 들고와서 여주는 사실 약혼자도 있으면서 바람 피고 그렇게 찐사인 불륜남 죽더니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잘먹고 잘사는 썅년이다 ㅇㅈㄹ 하는데 존나 당황스럽다 못해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건지 공포스러움
2024.10.07 0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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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9117]
2024.10.07 05: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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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긴한거임?
[Code: 3080]
2024.10.07 06: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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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Code: 7e0d]
2024.10.07 0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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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서사는 깡그리 무시하고 보는구만
[Code: ec4c]
2024.10.07 03: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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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Code: f54d]
2024.10.07 03: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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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남성성
[Code: 0192]
2024.10.07 05: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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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용은 모르는데 반전이네 ㅋㅋㅋ
[Code: 2bc9]
2024.10.07 05: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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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남주 따라서 죽기라도 해야하노ㅋㅋㅋ 당연히 잘살아야지
[Code: 3080]
2024.10.07 06: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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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도 집안에서 정한? 폭력쓰는 남자라서 싫어햇는데 무슨ㅋㅋㅋ
그리고 젊은 여주가 남주도 일찍 죽엇는데 다른 남자 만날수도잇지
저런 젖괴무리 분명 ㄹㄹ랜드 보고도 저럼ㅋ
남주랑 안이어지다니 새드엔딩~ ㅇㅈㄹ
[Code: b1ee]
2024.10.07 08: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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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Code: 4d76]
2024.10.07 08:24
ㅇㅇ
어떻게 영화를 봐도 저렇게 해석하지ㅋㅋ 미친거 아니노 진짜 피해의식 극에 달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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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10: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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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렇게 생각하는 애들 존나 많던데 영화 안봤나봄
애초에 여주는 집안이 가난해서 돈때문에 거의 팔려가는 설정임 약혼자는 여주의 귀족 작위를 원해서 약혼한거였고
둘이 식사할때 여주가 자길 피앙세로 대우해주면 안되냐고 물으니 그 순간 식탁 뒤집어엎고 주제파악하라고 조롱했던게 약혼자임
여주는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자긴 진짜 말라죽겠다 싶어서 자살하던 거였고 그러다 자기 구해주고 사람처럼 대해준 남주 만나서 사랑에 빠진거임
그리고 그 시절에 여자들이 결혼 안하면 애초에 사회에서 살아남기가 힘들었는데 남주 죽고 나서 다른사람만나 결혼한게 뭐 어때서ㅋㅋㅋㅋ 남주도 여자가 오매불망 자기만 생각하며 혼자 겨우겨우 살아가는 인생을 바라지도 않았을텐데ㅋㅋㅋ애초에 저런 한남같은 사고 가진 남자였으면 목숨바쳐 여자 구하지도 않았음
[Code: 5e44]
2024.10.07 13: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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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쇼츠보자마자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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