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당 인물이 싫고 말고를 떠나서
가뜩이나 소설이라 이미지화도 전적으로 독자인 내 머릿속에 달려있는데 유명인이랑 이름 겹치면 ㅈㄴ 곤란해짐
성이름이 흔하면 딱 떠오르는 확신의 얼굴 없어서 ㄱㅊ(그리고 흔한 이름까지 안겹치게 하려면 주인공 이름 외계어여야될듯)
작품이 먼저 나오고 유명인이 데뷔하거나 유명해짐 이러면 어쩔수없는데
이미 좀 안 흔하고 브랜딩 된 동명이인 유명인이 있는데 주인공이나 주연 설정 그렇게 해버리면 솔직히 진입장벽임 유명인이 어떤 이미지냐 장르나 작품 분위기가 어떻냐에 따라 익숙해지면 나름 ㄱㅊ아질수도 장벽이 ㅈㄴ 개커질 수도 있음 근데 보통 난 거의 후자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