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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14:10
수가 자신을 떠날 거 같아서 안절부절 못하고 수가 창문으로 밖을 보고만 있어도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이런 생각하면서 불안해하는 거 보고 싶음..

어떤 형태로든 그냥 공이 수한테 애원하는 걸 보고 싶다..
수가 감정적으로 갑인 작품..

이런 느낌들의 대표작인 라가, 플투비, 부시통, 숲바다 같은 유우지 작 제외하고 ㅊㅊ 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