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dgall.com/35885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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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1:54
내가 보려고 쓰는 글이고 다 아오삼임.
앵슷(자낮김독자)+해피엔딩 기본으로 깔고 감. 간간히 상수상 언급 있는 픽들도 있음.
영픽이라 호칭 실수(~씨, ~아 등) 꽤 많은데 걍 흐린눈 하면서 봄ㅋㅋ.. 첨에는 몰입 깨졌는데 이것도 익숙해지니까 별 생각 안들더라. 이름 철자도 웹툰인지 소설인지 따라 바뀌는 듯.

숫자는 단어 수 (개인적으로 10,000 단어 이하까지 단편으로 침)
특히 재밌게 읽은 건 별 표시함.




원작 기반


https://archiveofourown.org/works/41337165/chapters/103651647#workskin
all the things we didn't say (from one saviour to another) (★)
42,892. 서로한테 닿지 않는 편지 쓰는 중독.. 필력 미쳤고 김독자가 자낮 레전드임 근데 좀 길고 열린결말


https://archiveofourown.org/works/26940718/chapters/65750491
ascension, love, and the ever present pull-and-push
16,963. 김독자가 사라지고 현재 기억이 없는 15살 김독자가 옴. 김컴 애들 반응 위주인듯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4430299
self-rationalisation
5,843. 어려진 독자가 중혁이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이야기. 이걸 해피엔딩으로 봐야할까 싶긴 한데...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9926421
through the looking-glass
10,300. 스킬이 없어진 김독자가 유중혁이랑 시나리오 클리어하러 갔다가 개다쳐서 돌아옴. 작가가 김독자 미모에 진심인듯.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8629374
solar flares and soft lips
8,387. 페널티에 걸려서 김독자 껌딱지가 된 유중혁과 그의 애정공세가 힘든 김독자(유중혁짝사랑중임)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5829130
"I am not a model," Kim Dokja lied.
6,615. 앵슷은 아닌데 걍 예쁜 김독자가 좋아서 넣음ㅋㅋ 독자가 김컴 대표로 올림포스 주최 패션쇼에 나가는데 센서링 풀리고 얼굴 드러나서 대충 다 씹어먹는다는 얘기..


https://archiveofourown.org/works/41630940
over spilled milk
5,420. 얘도 앵슷 아님. 김독자가 고양이랑 영혼 체인지됨. 귀여운데 약간 공수치 있음ㅎ


https://archiveofourown.org/works/55299646
carved scars (★)
6,171.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꾸 희생하는 김독자 때문에 자기를 싫어하게 만들기로 한 유중혁 이야기..





에필로그 후 돌아온 김독자 소재 (많아서 묶어둠)


https://archiveofourown.org/works/40000302
we are synchronized, now and forever (★)
돌아온 김독자가 적응하는 얘기. 자낮 조금에 잔잔한 분위기. 갠적으로 이 소재로 쓴 글들 중 제일 취향이었음.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5373073
A soft epilogue
6,759. 엄청 슬프진 않고 잔잔한 분위기. 제목 그대로 소프트한 느낌이 남..


https://archiveofourown.org/works/51294718
Ruined by love, drowning in rivers of peace
4,265. 재활하는 김독자가 땅파는데 유중혁이 달래주는 내용. 유중혁이 진짜 벤츠임..


https://archiveofourown.org/works/46745428/chapters/117731917
Some kind of Heaven (★)
김컴 분량 많음. 김독자 엄청 자낮해하는데 꽉닫힌 큰집해피엔딩이고 중독 달달함. 얘도 띵작이다..


https://archiveofourown.org/works/53970298
a dreamless sleep (★)
7,826. 유중혁 한수영이랑 같이 사는 김독자. 삽질 딥하게 하는데 보는 내가 정병 올 것 같음(positive) 결말은 잔잔한 해피엔딩.






AU


https://archiveofourown.org/works/41945487?view_full_work=true
A rather Difficult Guide to a Happy Marriage
120,421. 이혼>재결합까지 가는 중독. 스토리 잘 씀. 근데 약간 리버스요소 있어서 흐린눈 필요.. 걍 언급? 정도만 있음.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9160716
A favor
8,019. 청게 중독.. 김독자 질투유발시키려고 수영이한테 부탁해서 가짜 쪽지ㅋㅋ남기는 유중혁. 잔잔하고 간질간질함.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1354919/chapters/77533601
and i hope that one day, you will love yourself too. (★)
215,734. 중독 청게+캠퍼스물(?). 진짜 갓작임.. 내용 자체는 평범?한 편인데 절대 지루하지 않음. 일상적인 순간들이나 내면 묘사가 진짜 취향이었음.


https://archiveofourown.org/works/40103025
the tidal pain of wanting
14,740. 다른 세계로 빙의된 김독자.. 자낮이라 그냥 죽은듯이 살고 여주 나타나면 조용히 사라져야지 했는데 뜻하지 않게 유중혁이랑 쌍방이 됨. 중독은 해피엔딩인데 한수영 얘기가 개슬펐던 기억이 남..





생각 날 때마다 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