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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18:13
복수물이고 손속 잔인하다길래 막장 사이다 이런거 예상했는데 뭔가 생각보다 답답함... 고구마 구간도 길고 계략 성공해도 카타르시스가 없음 그리고 초반엔 여주 능력이 엄청 뛰어난 것처럼 묘사하더니 위기에 빠질 때마다 남주가 구해주고, 나중에 가면 아예 남주가 대신 복수해줌 그리고 떡밥회수는 왜 안하는것이며 남주가 홍등가 밥먹듯이 드나들었다는 설정은 뭐하러 굳이 넣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