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멘탈 갈려서 가루되어서 더는 회복도 안 되는 수준의 자낮멘헤라가 자기연민 절대 안 하고 오히려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 품어줘서 좋음

사실 나 비련 사실 나 멘해라 .. 이러고다녀서 주변이 눈물쏟으면서 부둥부둥해줬으면 걍 평범한 어화둥둥 주인공이 다해먹는 원탑스포츠물 중 하나임

주변에 ㅈㄴ 욕 먹고 오해사도 꿋꿋하게 자기길 가다가 가끔 더그아웃 입구서 들어오는 야수들한테 덕분에 이번에도 무사히 던졋습니다. 인사하면 다들 뭐냐... 어디서 촬영 중임? 하고 혼자 씁쓸히 그...진심을 ..전하려는 노력 중 .... 이러고 마는게 ㅈㄴ 귀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