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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17:11
너무좋아 너무좋은데 넘 슬프고 우울해서 그래서 너무 죽고싶음
이런 내 마음 도대체 뭘까
막 맘이 울렁거림

그래서 재탕도 못하겠음

데못죽 보면서 들었던 노래도 다시 못 듣겠음
들으면 못죽 연상되는 노래도 못 들어 난

덕수작가 신작 소식 들었을때도 맘이 싱숭생숭함
못죽 외전은 늦게 나왔으면 좋겠음
진짜 그럼 다음편 더 안 나오는거니까
아님 걍 차라리 빨리 나오고 이 마음 떨쳐버렸으면 싶기도함

하루종일 류건우 생각만 하거든
근데 데못죽 잊고 싶은데 잊으면 일상이 날아가버리니까
개슬픔

이 아이러니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