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객관적으로 ㅆㅆㅌㅊ인 수
ㅈㄴ 잘생기고 능력도 좋고 기럭지도 길고
이런식으로 잘난 수는 보통 미남수가 대부분이긴 한데... 어쨌든 그냥 저런 수가 공한테 잘못 걸려서 반강제로 당하든 어쩌다 공한테 감겨서 자발적으로 다리 벌려주든 하면 둘이 다른 맛으로 ㅈㄴ 맛있음
그리고 이러면 공이 수를 짝사랑하든 집착하든 ㅁㅊ순애를 바치든 이런 류에 당위성이 생겨서 좋은 듯 나라도 그러겠다; 싶어져서
공은 수한테 미쳐도는데 독자인 나는 머리에 물음표 떠서 대체.. 왜? 하고 따돌림 당하다가 하차할 일은 없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