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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9:37
나곰은 드래곤 라자에서도 그 분량적던 후치랑 제미니에 꽂혀서 진짜 있는거 없는거 다 파가면서 먹었는데

룬아는 대놓고 떠먹여주는데도 네? 하고 뱉음...

아니 맛이 없다는 건 아닌데.... 로맨스만 들어가면 나만 갑자기 왕따당함;

보리스는... 솔직히 너무 갑작스러워서 ?? 하긴했지만 ㅋㅋ; 그래도 룬아에서 로맨스 서사는 제일 탄탄할듯

이솔렛이 진짜 너무 갑자기 등장해서 갑자기 여주 차지하고 그런 게 좀 얼떨떨하긴했는데 그래도 이해는....가긴 갔음

근데 나머지가 문제임....

란지에 키스도 ? 하고 봤고 조슈아 리체도 ?? 하고 봄

조슈아 리체까진 어? 내가 모르는 사이에 얘네가 썸을 타고 있었네;;; 아니.... 나는 친군줄......;; ㅎ.... 하고 넘길순있음.....

난 진짜 셋이서 찐친인줄 알아서 놀라 뱉었지만 이해는 해

근데 란지에는 대체 키스를 왜...한걸까? 미드 감성인가?

사실 어릴 때 봐서 로맨스 이해 안 간 걸수도 있지만... 그 시절 봤던 판소 중에서 로맨스 서사 룬아만 이해 안 간 거 보면 그건 아닌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