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에 상대가 경기장 전체 폭발시키고 수 목조르고 생살 태움->멋있다고 환호함
수가 폭주해서 상대 목조름->어떻게 저렇게 잔인한 짓을 할 수 있냐며 다들 경악해서 도망가고 수도 내가 무슨짓을 한거냐며 우울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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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과학자들이 초면부터 수한테 반말 찍찍까면서 수 동의도 없이 몬스터 우리에 집어넣고 수 들어가있을때 독가스 푼다고 협박하고 수 죽을병 걸린거 흥미롭다고 인체실험하고싶다 그럼->아무도 뭐라안함 '아이고ㅋㅋ 우리 과학자들 또 저런다 못말려~' 이러고 떙
수가 자기 애완몬스터 고문한 과학자한테 '몬스터한테 아내 잃었다고 내 펫한테 화풀이하는거냐'라고 따짐->다들 어떻게 저런 패드립을 치냐면서 경악하고 이번엔 수가 선넘었으니 어서 가서 사과하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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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가 공무원인 설정인데 애들이 죄다 일본 소년만화 캐릭임ㅋㅋ 성인 공무원끼리 초면에 반말 찍찍까면서 시비걸고 서로 능력써서 싸운다음에 츤츤대면서 친해짐ㅋㅋㅋ
다른 캐들은 사람 대가리에 기관총쏘고 팔다리 태우고 수보다 훨씬 잔인한짓 해도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수가 폭주해서 사람 좀 패면 존나 잔인하고 무서운 괴물취급함ㅋㅋㅋ
대충 나루토 이타도리 폭주한거 보고 주변에서 ㄷㄷ떠는 감성을 따라하고 싶었던거같은데 암만봐도 장르를 잘못 잡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