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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dgall.com/101293731
view 69408
2020.06.16 01:15
미허락ㅂ/ㅇ
의오역O 초월번역O
그림판이라 화질구림ㅈㅅ
갤에서만 보자
의오역O 초월번역O
그림판이라 화질구림ㅈㅅ
갤에서만 보자
https://tdgall.com/10129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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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02:12
ㅇㅇ
아.. 진짜 사랑스럽다.. 미도리야랑 바쿠고 임신부터 양육까지 지켜본 기분.. 미도리야 차 들고 날아가는거 개찰떡 ㅋㅋ 양쪽 부모님들 반응에 찌찌가 존나 따스해진다.. 주변인들 반응도 딱 그럴 것 같고 ㅋㅋ 아기 이름도 너무 예쁘다 미도리야 이름 바쿠고 이즈쿠로 된 거 데릴사위같아서 너어어어무 좋아서 대가리 깬다.. 나중에 둘이 회견 가지는 거 뭔데 눈물나냐 손가락에 저거 반진가? ㅠㅠ 처음엔 아이 생긴 게 개성사고였겠지만 결국 그게 꺾쇠가 됐다는 거 너무 좋네 응응ㅠㅠ 번역 정말 고마워 덕분에 너무 좋은 만화 보고가♡
[Code: 6196]
2020.08.03 05:45
ㅇㅇ
또 보러 왔는데 볼 때마다 심장 부여잡게 되네 ㅠㅠ 이거 원본도 봤는데 꺾쇠에 대한 설명 추가한게 너무 좋아서 미치겠음 마지막에 자식에 대한 사랑이 꺾쇠가 되어~ 대사 읽는데 여운 오지게 남는다 ㅠㅠ 약간 수미상관 같기도 해서 더 좋아.. 의사랑 미도리야네 바쿠고네 부모님이랑 토도로키 모두 반응 실제로도 그럴 것 같아서 더 과타쿠 오몰입 중인 듯 ㅋㅋ 아 미도리야 성 바쿠고로 바뀐 게 이렇게 좋을 일인가 ㅠㅠ 이름만큼 한 사람을 나타내는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본인 이름도 그렇고 아이 이름도 그렇고 미도리야가 바쿠고랑 아이를 사랑하고 위한다는 게 느껴짐.. 반대로 30퍼란 리스크 감수하면서도 아이 낳겠다는 캇쨩도 역시 미돌 넘나 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오늘도 찌찌 세상 따수워지고 간다.. 데쿠캇 몰빵인생 탑쓰리 안에 드는 만와다 번역에 그저 무한 감사를 표한다 ㅠㅠ ♡
[Code: 162d]
2020.11.18 05:32
ㅇㅇ
생각나서 또 보러 왔는데 볼 때마다 레전드 경신.. 최근화 쓰까서 극초반에 어떤 개성인지 몰랐는데도 미도리야 대신 바쿠고가 개성사고 맞았다는 게 속죄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니 훈훈해지다가도 찌통오고 그러네.. 그리고 미도리야 본인 몸 안 사리고 무조건 타인 위해서 희생하는 히어로였다가 아이 생긴 이후에는 조심하게 됐다는 거 너무 ㅠㅠ 개성사고로 생긴 아이지만 꺾쇠가 되어 미돌에게 히어로 말고도 삶에 또 다른 이유를 준 것 같아 너무 좋아 ㅠㅠ 속도위반 후 아이까지 다 낳은 뒤에서야 공식적으로 결혼 발표하는 게 넘나 데쿠캇다움ㅋㅋ 휴 읽어도 읽어도 감회가 새로운 거 신기하다 개띵작의 증표인 듯.. 띵작 번역해줘서 정말 고마웡 새벽에 좋은 만화 좋은 번역 보구 힐링하고 간당 ㅠㅠ♡
[Code: 80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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