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머리좋다고 능력수라고 키워드는 있는데 작중내내 머리좋은것도 모르겠고 능력수인지도 모르겠고
다 떠나서 수가 몸도 안 좋고 이래저래 고생하는동안 사업은 누나가 한 것 같은데 왜 수한테 물려주는거지
벨보다가 현실 생각나서 개빡치네 왜? 물려주냐고????????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첩보물 찍는것도 뭐 소설인데 재밌으면 됨 ㄱㅊ음 근데 시발 왜 누나한테 안 주고 수한테 주냐고
온 세상이 수를 사랑해야되는건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씨발
그럼 뭐 후계자가 될 수를 남의집 비서 겸 경호원으로 보낸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심지어 가서 섹파 함
아니 섹파도 말이 좋아 섹파고 공 하는 꼬라지보면 남창 하나 들인것처럼 구는데
(알파라서 어쩌고하면서 섹파 존나 주기적으로 들였던 묘사 있음)
수가 공을 좋아했었대도 그렇지 '집안 후계자'가 남의 집 가서 저짓거리하는동안 뭐함? 
이래놓고 물려받는거냐고 아 존나 기분나빠

다시봐도 황당하네 누나가 a를 동생 물려줘도 자기 몫의 b가 있기는 한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러고 있는 애를 뭘 믿고 자기가 열심히 키운 회사를 수한테 줌
아빠라는 새끼는 그걸 또 누나가 경영하는건 임시니까 동생(수)다 나으면 물려주래 아니씨발 동생아플동안 누나가키운회사아니냐고 왜 물려주는데 둘이 뒤지게 경영권싸움이라도 하던가 우애가 좋아서 물려줄수있다고 하려면 우애좋은동생이 저러고 있을 동안 뭐했냐고 진짜 개연성도 모르겠고 캐릭터 그냥 종이인형같음 '수를 사랑하는 가족'이것만 남는거임....
 
2024.05.11 17: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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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Code: 2fa0]
2024.05.11 17: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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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향의~ 맞음? ㅋㅋㅋㅋ
[Code: 796e]
2024.05.11 17: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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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맞다..
[Code: 7e6c]
2024.05.11 17: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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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개연성 박살
[Code: 1ef6]
2024.05.11 17: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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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몸이 안 좋은데 남의 집 가서 비서 겸 경호원을 했다는 걱 자체가 작품알못 시점에선 이해가 안 가노...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그 누나캐는 수한테 열심히 키운 회사 넘겨주고 그 대가로 뭘 받아가는데? 아무것도 없이 그냥 줘버린 거임...?
[Code: dfd5]
2024.05.11 17: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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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병약한건 아니고 페로몬샘 고장+진행에 따라 좀 아픈 그런 느낌이라 초반에는 보낸거같긴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뭔가 이상함 보통은 이런 신체조건이면 경호같은 일 안하지 않냐고... 회사는 그냥 줌 아무것도 못 받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7e6c]
2024.05.11 18: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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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ㅆ ㅇㅎ 그래도 처음엔 그닥 아프지 않았구나 근데 네 말대로 여전히 이해는 안 간다...ㅋㅋㅋ 누나가 아무런 덕 보는 거 없이 걍 수한테 회사 넘겨줬다는 것도 신경쓰이고ㅋㅋㅋ 나랑도 잘 안 맞는 작품이겠노... 덕분에 거른다 ㄱㅅ
[Code: 29e7]
2024.05.11 22:15
ㅇㅇ
아픈 수를 이유없이 보낸게 아니고 수가 아픈 이유 자체가 공한테 각인해서 그런거라 보낸거임 정확히는 각인하면 공 수 서로 한 약속을 지켜야 풀리는데 수가 어릴때 공이랑 각인하면서 한 약속이 공 지킨다는거라 기업 물려받기 전에 각인 해결하고 오라고 보낸느낌임
[Code: 3277]
2024.05.11 19: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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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작가 능지수준 보이노
개연성이라곤 다 어디다 팔아먹은건지
[Code: 498e]
2024.05.11 19: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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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ㅋㅋㅋㅋ 여자가 이끈 경영은 ^임시경영^ㅋㅋㅋㅋㅋ...
[Code: 70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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