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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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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05: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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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박... 어떻게 이런 아카아무 소설이 세상에 있을 수 있지... 진짜 새벽에 홀린듯 봄 어린 슈군을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했던 레이는 훌륭하게 자라서 어른이 된 아카이를 다시 한 번 더 지켜냈다는게 진짜 미치겠음 아카이의 심장은 용기를 낸 레이랑 약을 만들어준 엘레나 두 사람이 들어가있다는게 진짜 이놈 슈퍼달링력 진짜 어쩔건데... 서로 엇갈렸던 시간만큼 행복해져라 슈레이 ㅠㅠㅠㅠ 진짜 갓소설 번역해줘서 고마워 번역펭 진짜 재밌게 봤다 이게 나의 코난 완결편임 ㅆㅂ.. 그정도로 좋음...... 번역추 아카아무추
[Code: 7b1b]
2024.05.12 16: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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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렇게 정성스러운 번역이라니 진짜 각 잡고 음미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읽기 진짜 편했어 고마워 7살 4살 애기 슈레이가 사이좋게 노는 거 보면서 함박 미소 짓다가 슈 군 쓰러지는 거 보고 나도 레이처럼 조급해서 미치는 줄... 나중에 슈 군이 라이로 등장하는 거 보고 레이 군 심정이 어땠을까 싶으면서 일단 안도함ㅋㅋㅋ 그런 둘이 이어지기까지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해피엔딩이라 정말 감격스럽다... 레이 군 4살 때 가장 소중한 친구를 구하지 못한 자책감에서 이제 벗어나서 정말 다행이야... 뭔가 아캄 애기 시절 나오면 항상 아카슈가 멋진 형아로 나왔는데 병약한 슈 군이라니 신선하고 애기들 친해지는 거 진짜 존잼이었음ㅋㅋㅋ 번역 고마워
[Code: 9db1]
2024.05.13 14: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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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개시불 눈물 ㅈㄴ 흘리고 베갯잎 다 적시면서 봄 진짜 막 레이가 무모한 짓 하려할때는 ㅈㄴ소리소리 지르면서… 아카이가 배 난간에서 떨어질때 레이가 한 말은 사랑해. 였을거같다 진짜 아카이의 이 깊디깊고 무거운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아니 사랑보다 더 무겁고 뭐 그런 더한 단어 없나 표현이 안되네 결국 둘다 서로를 살렸구나 존내 아름답도다 아카아무 평생 사랑해 둘의 사이를 갈라놓는 새끼가 있으면 내가 죽인다. 번역펭도 사랑해 수고했어
[Code: ab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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