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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22
읽다가 존나지침...
처음부터 쎄한거 온몸으로 주장하고 계속 수상한 행동 하는 악역 보이는데 주인공이 눈치가 없거나 작가시점으로 전개해서 독자만 속터지는거.... 누가봐도 저새끼가 악역이고 사고를 칠 예정입니다 하는 불길함만 계속 주고 왜 저러는지 영문은 모르겠고 해결되는건 하나도 없음 답답해

뭔가 그 악역캐의 사연이라도 알거나 그 캐가 입체적인 설정과 역할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쎄한짓 반복하면서 가성비긴장감을 주다가 막판에 내가 흑막입니다! 짠! 하고 너였다고? 널 믿었는데...! 하는것만큼 허탈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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