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가주였는진 모르겠는데 아마 그럴법도 하다
고퍼우드가 질서를 먼저 따르고 있었고, 선데이가 그런 사상을 갖게 계속 판을 짠게 고퍼우드임
극장까지 가서 자기가 안하면 로빈이 대신 제물이 될테니까 싫든 옳지않은 일이든 한 것같음

꿈의 주인 된 건 꽤 오래 전 아닐까 싶음 고퍼우드도 실제 육체는 이미 사라져 없어졌다는 듯이 말했던 걸로 기억해서 얘도 ㅈㄴ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인물인 거 같음 아마 참나무 가문 초대거나 초대로 쭉 이어오다 선데이한테 내줬을 거 같은데
일단 페나코니 축제 홍보 카드로 메이븐 오티 글락스 전부 가주거나 가주였었음 나머지 카드인물들은 아예 가족 가문의 가주랑 연관 없으니 빼면 고퍼우드 남는데 참나무 카드가 없으니 얘가 참나무인 걸로 보임
축제 카드로 고퍼우드 주는 걸 보면 최소 가주긴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