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버텼다는거지?
보통 13년동안 ‘살았다고’ 얘기할텐데 버틴거면 고난,시련같은게 있던건가.

갑자기 부회장아들 된거, 형 생긴거랑 연결해서

1. 원래 부회장아들 금수저였는데 사생아?같은거라서 어릴때 가난하게 살다가 고딩때 모종의 이유로 다시 집안 들어가게됨. 견제 심한 집안에서 ‘정유원이랑 재회’ 하나만 생각하며 후계자수업 버팀.

2. 원래 가난하고 가족없는거 맞았고 고딩때 부회장에게 입양됨. 13년간 후계자수업 버팀.


근데 왜 13년동안 얼굴한번 안비췄을까.. 어디 갇혀있던건가.





중간에 ‘형 차야. 아니, 근데 이젠 내꺼지.’ 이런 대사 있었는데 형 괴롭혀서 ㅈㅅ하게 만들고 자기가 후계자자리 받은건가..
형이 자길 감시해서 13년간 정유원 못본거면 이해됨

너무 궁금함. 꽁들은 어떻게 예측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