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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05:34
요즘 드는 생각인데 혁명군쪽이랑 엮일 가능성도 있을거같음

그냥 별거 아닌 설정일 수도 있지만 굳이 오다가 샤봉디제도에서 로우가 천룡인의 노예였던 잠발을 풀어서 해적단에 넣은것도 처음에는 전투인으로 하려한걸까라고 생각했는데 그렇다기에는 와노쿠니에서도 검수전에서도 큰 활약 안했고 (탱커정도) 솔직히 그런 이미지는 그냥 원래 있던 캐릭터로 해도 상관 없을텐데 굳이 씬을 더 들여서 천룡인의 노예였던 캐릭터를 선원으로 들인다..?


뭔가 되게... 혁명군이랑 얽히기 좋은 에피소드 느낌 아닌가? 물론 오다가 그냥 로우라는 캐릭터가 약쟁이처럼 보이는 외면과는 다르게 좋은 부분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용했을 수도 있는 에피소드지만 솔직히 이렇게되니까 좀 위화감듦


진짜 굳이..?
천룡인의 노예를...?
밀해단도 아니고 하해단에..?

진짜 혁명군이랑 힘 합쳐서 최종 에피소드 등장하면 마리조아쪽에서 일 일어날 것 같은데 국보에 관한 이야기도 이때 등장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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