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전에서 올마이트랑 올포원 전투는 지금 봐도 잘뽑혔어. 숨겨왔던 트루폼이 세상에 알려지고, 토무라가 스승의 혈육이라는 절망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어로로서 투쟁하면서 카타르시스를 전달하고 올마이트가 왜 평화의 상징인지를 작품 밖 독자들한테도 납득시켜줬음


그런데 데쿠 최종전을 보면 1화에서 최고의 히어로라고 박고 시작했던 만큼, 올마이트 후계자 라는 걸, 원포올(성화) 소유자라는 걸 독자들한테 납득시키지 않음


독자들은 모르는 선대들의 인방, 사지절단 후 동급생 난입, 미국 대통령 대사 등등 지금 이게 뭐하는 거임...? 주인공에 대한 예우도 없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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