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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1:51
육아물은 재밌음 근데 애기가 너무 귀엽기만 하고 말 잘들으면 신경쓰임... 보통... 남주(의 조카 입양아 등)가 바빠서 사랑이 고픔

더해서 심하게 방치 학대 당하기도 함

그래서 착하게만 굴면 이거... 애쓰는거 아닌가? 버림받기 싫어서? 하고 심란함

근데 현실적으로 떼쓰고 난리치는 소설(보모물) 보니까 개빡침 남주가 금쪽이 나가야 하는 진상애비거나 무지성 오냐오냐하고 바빠서 사고칠때만 보러옴 이 미친

애는 빡쳐도 괜찮은데 어른은 빡치고 안괜찮아... 육아물인데 육아하는게 스트레스라니... 어쩌라는 것이냐

이래서 걍 애가 주인공인 육아물 보면 냉대하는 주변인 애교떨어서 공략 부분에서 빡침

걍 노관심(의식주 제공 적정수준의 돌봄은 제공 학대도 ㄴ 걍 애정만 못받은 수준)이었다가 귀여워하는건 괜찮은데 아니면 빈정 상함

이가주 같은? 아악키도 괜찮긴 했는데 남자가족의 질투... 라고 표현한 위협 폭력과 오버액션 부둥이 좀

육아물 메이저라는데 나는 항상 먹고 뱉거나 질겅거리며 씹음

어지간한 부둥물 애기어 무지성 악역과 그로인한 사이다 잘 참고 현실에도 남미새 있으니까 여적여도 걍 보고 유사연애도 나름 잘 참는데 참고 보는거지 즐기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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