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디갤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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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21:09
시리우스랑 리베르타스가 가장 서로의 마음을 알고 대화를 나누고 관계가 나았던 것 같음
시리우스는 얼굴을 가리고 리벨한테 자기가 계속 찾아 다녔다고 보고싶었다고 말하고, 리베르타스는 사과를 분명 받아줄 것이다라면서 본의아니게 진짜 자신이 한 생각을 전했고 시리우스랑 레귤러스가 보고 싶은 사람이다 라고 말했고. 다 말했음
그런데 그 재회와 화해는 시리우스가 스스로 정체를 보이면서(시리우스 입장에서는 그냥 형이 죽지 않길 바랐을 뿐이지만)
기억을 지움으로써 그대로 끝나버림....
이후의 리베르타스는 기억이 없고.. 지금의 리베르타스는 시리우스랑 레귤러스의 사과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니까
동생과의 진솔한 대화는 커튼콜이 끝나는 동시에 같이 없어지고 현재 어중간하게 겉으로만 상태가 나아 보인다
에필로그가 아직 많이 남았다고 했으니까 사이의 진전이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함 ㅜㅠㅜㅜ
시리우스는 얼굴을 가리고 리벨한테 자기가 계속 찾아 다녔다고 보고싶었다고 말하고, 리베르타스는 사과를 분명 받아줄 것이다라면서 본의아니게 진짜 자신이 한 생각을 전했고 시리우스랑 레귤러스가 보고 싶은 사람이다 라고 말했고. 다 말했음
그런데 그 재회와 화해는 시리우스가 스스로 정체를 보이면서(시리우스 입장에서는 그냥 형이 죽지 않길 바랐을 뿐이지만)
기억을 지움으로써 그대로 끝나버림....
이후의 리베르타스는 기억이 없고.. 지금의 리베르타스는 시리우스랑 레귤러스의 사과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니까
동생과의 진솔한 대화는 커튼콜이 끝나는 동시에 같이 없어지고 현재 어중간하게 겉으로만 상태가 나아 보인다
에필로그가 아직 많이 남았다고 했으니까 사이의 진전이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함 ㅜ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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