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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3:02
용어 아예 기존 헌터물이랑 좀 다르게 설정한건 걍 차별화 두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건국신화 가져오고 한자로 종족 구분이나 용어 쓸거면 왜 영어랑 섞어서 쓰는지 아직 모르겠음
스킬에는 광림, 이종족은 호족 웅족 토족 이런 전통적인 한자단어로 붙여놓고
헌터는 플레이어, 몬스터?는 에너미, 도구같은건 아이템 카드 이런건 너무 전형적인 영어 단어로 붙여놓고
게이트랑 던전은 또 이계라고 부름... 너무 통일성 없는거 같는데 따로 이유가 있음?
아직 초반부긴 한데 네이밍이 굉장히 애매하다고 봄
일단 게임 설정이니까 사용자와 직접 관련된 건 친숙한 영어로 설정한건가 싶긴 한데 세계관이 극동양풍 뼛속까지 건국신화 너무 고전한국... 그걸 가져와서 괴리감이 심함
그냥 컨셉 제대로 맞춰서 플레이어 대신 한자로 뭔 용어 새로 만들든 퇴마사로 퉁치든 하고 마법은 주술이라 치고 아이템카드는 수납부적, 봉인 두루마리라 하든가...
그냥 새로 개발하는 에어보드 같은거에나 영어 써도 됐었을 거 같은데 모르겠다 내가 게임을 안해서 나만 괴리감 느끼는 거임?
건국신화 가져오고 한자로 종족 구분이나 용어 쓸거면 왜 영어랑 섞어서 쓰는지 아직 모르겠음
스킬에는 광림, 이종족은 호족 웅족 토족 이런 전통적인 한자단어로 붙여놓고
헌터는 플레이어, 몬스터?는 에너미, 도구같은건 아이템 카드 이런건 너무 전형적인 영어 단어로 붙여놓고
게이트랑 던전은 또 이계라고 부름... 너무 통일성 없는거 같는데 따로 이유가 있음?
아직 초반부긴 한데 네이밍이 굉장히 애매하다고 봄
일단 게임 설정이니까 사용자와 직접 관련된 건 친숙한 영어로 설정한건가 싶긴 한데 세계관이 극동양풍 뼛속까지 건국신화 너무 고전한국... 그걸 가져와서 괴리감이 심함
그냥 컨셉 제대로 맞춰서 플레이어 대신 한자로 뭔 용어 새로 만들든 퇴마사로 퉁치든 하고 마법은 주술이라 치고 아이템카드는 수납부적, 봉인 두루마리라 하든가...
그냥 새로 개발하는 에어보드 같은거에나 영어 써도 됐었을 거 같은데 모르겠다 내가 게임을 안해서 나만 괴리감 느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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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6: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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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신화/민담이 실제 현실화된거임.. 단군신화에서 각색한 명급리 한국의 개천신화가 있고, 명급리 배경이 한국이니까 한국에 터잡은 신화의 요소들이 많을수밖에 없음... 근데 그리스신화, 북유럽신화 등 다른 문화권의 진족들도 나중에 많이 등장함. 그리고 인간들 세계와 신화의 세계가 합쳐진지 90년?밖에 안된 근미래 설정임. 그러니까 1950년대??쯤에 갑자기 이능/진족 이런게 생긴거임.. 당연히 관련단어들도 그때 생김. 그러니 한자어/영어가 혼재함.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카데미물이기 때문에 학내 행사, 동아리, 학급친구들 이런 얘기 많이 나오고, 생각보다 이계공략 비중 적음... 아무튼 독자적인 세계관이 익숙하지 않아서 헷갈릴수 있는데 읽다보면서 익숙해지면 됨.
[Code: ec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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