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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거인을 위축시키며 에렌 내놓으라고 갑옷거인 어깨위에서 칼들고 소리치던 미카사는 막상 에렌앞에서는 수줍 공주님이 되고

주변사람을 배척하고 죽여가며 자신만의 이념을 좇던 에렌은 사실 세계를 버릴 각오까지 하면서 미카사랑의 평온한 삶을 꿈꿨다는게

너무 좋음
2024.10.01 2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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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듣고보니 맞말
[Code: f0a3]
2024.10.02 02: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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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미카는 자해다..
[Code: 5f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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