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쿠나 이전에 제일 중요하게 본건 다른 캐도 아닌 고죠임 어쨌든 고죠의 활약이나 발자취에 따라 작품의 방향성이나 반응이 이미 초창기랑은 천차만별로 나뉘는 시점이 왔으니 고죠 스쿠나 대결에서는 ㄹㅇ 솔직히 스쿠나보다 고죠의 전투방식이나 행보가 중요하다 느꼈는데 허무하게 그렇게 반 갈려가셨지 않음ㅇ 그 이후로는 ㄹㅇ 마지막 느낌으로 스쿠나의 앞으로의 행보 최종보스로  ㄹㅇ 기대 걸었음 근데 결과는 진짜 과장 하는 거 하나 없이 수육체 바꾸고 나서 카리스마 조금씩 하향선 밞더니 후반은 그저 하향선 지루한 전투 선보이다가 과거 뭔가 있을 것 처럼 굴었는데 그것도 떡밥처럼 제대로 안풀고 이타토리 팀플 노바라 등장 및 욕받이 하던 메구미 뇌 살았는지 급 도움 역할 줘서 퇴치함 이게 뭐임 고죠 그때 못 살렸음 스쿠나라도 마지막까지 잘 살려서 조지던지 과거 맛 나게 풀어서 떡밥이라도 풀던지 하지 이것도 저것도 안하고 작품자체를 끝내버림 두개 다 어느 쪽이던 잘 살리면 지금보다 좋은 평가 받았을 텐데 작가 자체가 ㅄ이라 어느쪽도 살리지 못하고 결말 지은 거라 봄 진짜 애니화하고 연출 더 좋게 짜넣다 못해 서사 파악까지 새로 탈탈 세탁해주지 않으면 이건 뭐 ㄹㅇ 너무 망작 임 ㅋㅋㅋㅋ 원작 작가만 돈 빨고 가서 좋은 걸로 끝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