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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6:37
난 매튜/나리-릴리몬

어린 맘에 존잘 매튜 품었었다... 파워디지몬 때 장발머리 보고 깜짝 놀랐었지만,,, 암튼 사랑했음. 어드벤처때 동생인 리키가 태일이 따르는 거 보고 울적해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고..ㅋㅋㅋㅋㅋ
사연있는 유리멘탈 남캐에 좀 끌리는 듯. 그 취향 이어져서 마이키까지 좋아하는 거 보면 나도 참 취향 소나무인가 싶네...

나리는 외모 + 막내지만 어른스러운 느낌이 좋았음. 가트몬이 해치려고 소파 뒤로 다가갈 때 웃으면서 뒤 돈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던...

릴리몬은.. 너무 예뻐서. 시드몬에서 그 예쁜애가 탄생할 때의 충격이란.... 꽃은 어렸던 내게 너무 치트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