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칸다 느낌인거 같음 ㅇㅇ 아프리카 부족 느낌 나면서도 기술발전은 기가막히게 이뤄졌고 그럼에도 여전히 창을 쓰는.....
건축물은 아무래도 전쟁중이니까 폰타인 수메르처럼 웅장하게 올리지는 못했을 거고
동시에 전쟁이 기술발전에 가장 큰 트리거가 되는것도 사실이니까,, 일부러 현대적 기술 섞은 거 같음

디제잉이랑 8비트가 유난히 본래 원신 느낌이랑 이질감이 들긴 하는데
이건 진짜 걍 뇌피셜인데, 티바트 근간인 세계수가 컴퓨터 컨셉이잖음? 
ex) 나히다 키보드, 드래그 모션
그래서 아마 고대 기술로 재현했다는 아쥬가 레트로 컴퓨터 8비트인게 아닐까,,
뭔가 천리와 티바트 근간의 비밀을 파헤칠 때 중요한 역할을 할수도 있겠다 싶음 (아님말고)

디제잉은... 나도 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다.
음악 컨셉 넣으려다 급발진 한거 같은데

여튼 난 갠적으로 나타 컨셉 자체는 괜찮은 거 같음 다만 좀더 스토리랑 설정에서 배경 분위기를 잘 풀어줬으면 더 납득되는 컨셉이 아니었을까 싶음
이건 걍 내 생각이고 불호인 사람들도 이해는 감 여태 원신 느낌이랑 많이 이질적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