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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21:23
나는 작가가 주는 대로 퍼먹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놈공으로 왜 그게 잘안되는지 나조차도 모르겠었거든 아직도 미련 철철인게 스스로도 존나 징글징글하다 싶고 다 실패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작가가 주는 대로가 아니라 걍 정해주는걸 좋아하는거였나봄ㅋㅋ
그래도 그놈공 파면서 다공일수, 공수 키워드 애매한건 무조건 완결나면 달리자 라는 귀한 교훈 얻었다ㅋㅋ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연재는 ㅈㄴ 신중하게 달릴 것 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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