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그런 의도였는듯
근데 너무 벨 클리셰 연출 때문에 포지션 확신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듯
그냥 자세히 생각하면 포지션도 다공일수 주식 실패한거랑 똑같은거라 생각해서 이런거에 예민한 사람들은 진짜 확정되는거 보는게 맞는거 같음. (나는 개예민한 편이라 포지션 간보거나 메인공 간보면 바로 하차하거나 묵힘)
그놈공 포지션 확정 안하고 대놓고 간보는게 보이는 상태에서 한쪽 포지션 기대말고 확신했다는거 자체가 실수라 생각함
그냥 포지션으로 주식하는 작품이 많이 없어서 반응 뜨거운것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