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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3:11
TS주의
블리치 이치고


뱌쿠이치그림으로 사이에 낀 이치고 bgsd
뭔가 내 안의 이치고TS는 쿨하지만 연애감정에 무자각? 좀 굼뜨고 서툰 고딩

뱌쿠이치라면 내심... ㅅㅂ 이치고 혼자 짝사랑하고 있는 설정이 보고싶음. 사실 처음 만났을 땐 루키아일도 있고 하니 안 좋은 이미지로 박혔지만 점차 친해지면서? 알게되면서 뱤사마한테 자기도 모르게 감겼으면...... 근데 이치고도 ㅈㄴ무자각이라서 그냥 친구의 오빠이자 동료 정도로 느끼고 있었는데 어느날 루키아 손에 끌려간 여성사신협회에서 의도치 않게 자각? 신경쓰이게 되는 계기가 생겨라ㅋㅋㅋㅋ

여사협에서 이런저런 얘기 어색하게 듣다가 갑자기 란기쿠가 이치고쨩, 마음에 드는 사신 없어? 하니까 이치고 손 휘저으면서 그, 그럴리가요! 하는 시츄... 렌지는 애초에 친구 그 자체라 그런 감정이 1도 없고+ 이치고의 시선에서 얘 루키아 좋아하는게 너무 보임. 우류도 친구고, 차드도 친구고... 그러다 란기쿠가 그럼 뱌쿠야 대장님은 어때? 라고 물어봤을 때 에? 하는 이치고와 오라버니 이름에 눈 커지는 루키아ㅋㅋㅋㅋㅋ 이치고 절~~~~대 아니라면서 부정하는데 귀 붉어졌으면 좋겠음. 근데 야치루가 잇쨩, 저번에 뱌쿠야랑 둘이서 같이 있는거 봤어!(진실: 그저 뱌쿠야랑 우연히 마주쳤을 뿐임) 라는 폭탄발언에 헤에~~~ 하면서 뒤집히는 여사협과 어쩔줄 몰라서 절대절대 아니라고 강한 부정하는 이치고ㅋㅋㅋㄱㅋ

근데 루키아가 고민하더니 하기사, 이치고한테 오라버니가 한층 다정다감한 느낌이라고 괜히 간질거리는 말을 건넸으면.... 이치고 그날 집 가서 잤는데 꿈에 뱤사마 나오고ㅋㅋㅋ 아무튼 그날 이후로 묘하게 뱌쿠야와의 기류가 어색해져서 뚝딱거리는 이치고와 여전히 무심한듯 다정한 뱌쿠야 둘의 텐션...

그리고 웨코문도에서 그림죠를 만나게 되는데........



기 빨린다
이치고 다이슥기~~
2024.11.23 23: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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뱌쿠이치 라니 펭구야 고맙다ㅠ
[Code: 22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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