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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3:59
소라의 눈이랑 용비국 봤는데 남는게 하나도 없어서.. 난 이작가 호평 나올때마다 과대평가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이번에 포타 단편 보고 생각이 달라짐 확실히 짧으니까 더 감정이 진하게 꽉 농축되어 잘 전달된다 나레이션이나 대사도 좋고.. 썸머작이 원래 건조하고 좀 슴슴.. 염세적이어서 장편이 되면 감정농도가 많이 옅어지는 느낌
[Code: afb0]
2024.12.22 14: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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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본문 공감하는데 최신작은 많이 개선되서 옴
[Code: 925c]
2024.12.22 14: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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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썸머 장편은 단편 기다리는 것보단 몰아봐야 재밌음
[Code: 0532]
2024.12.22 14: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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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인연은 연재 달리면서도 존나 재밌는데
정주행하면 또 다른 느낌
[Code: 0532]
2024.12.22 14: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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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가 없어서 장편 가면 남는게 없음
[Code: 3fee]
2024.12.22 14: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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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가 없단 건 뭔 작품 얘기하는 거임? 세 개 다?
[Code: 0532]
2024.12.22 14: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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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길어질수록 흐지부지 되더라
[Code: 839b]
2024.12.22 15: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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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단편이 더 강한 작가 같다고 느낌
[Code: 2c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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