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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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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 성우: 하나코군이 엄청나게 생생한 느낌이랄까, 대본을 읽어보며 상상했던 것을 넘어섭니다. 현장에서 오가타님이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하나코 성우: 이따가 사탕줄게

코우 성우: 너무 좋아요>3<

네네 성우: 정말 대선배님이 이끌어주셔서 영광이에요

하나코 성우: 너도 사탕 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