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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4:39
한탄글임

작가 코멘트에 “재능을 질투할 때도 있죠” 라고 언급한 거랑 awake now pv 오마주 한 거 보면
안쨩 2차 하코 연장선같은데 맘이 너무 복잡함

갠적으로 2차 하코 컨셉, 의상 다 맘에 안 들어서 그 컨셉으로 오마주하는거면 최악일 거 같고
스토리도.. 2차 하코가 21년 10월에 나온 거인데 아직도 그 스토리를 못 끝내서 이렇게 뇌절치는 것도 지침

안이 코하네한테 불안감 느끼는 건 이해가 됨 안이 어릴때 켄,나기 등등이 본인 할 일때매 바빠서 안이랑 자주 못 놀아줬었고 거기서 느끼는 안의 불안심리, 외로움 등이 작용해서 코하네라는 파트너에게 여러 감정을 느끼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고 있어서 이 부분은 납득이 감
근데 안 1차 하코, 2차 하코, 코하네 3차 하코, 2.5주년 스토리, 월링 전부 다 제대로 해결도 안 하고 약 3년째 ㅇㅈㄹ하고 있는게 너무 짜증남 이번 하코에서도 해결 못하면 그냥 탈덕하는게 답일듯
겉으로는 누구보다 친하면서 불안하다는 감정을 몇년째 해결도 안 하고 있는게 진짜 뽕 빠지고 속 빈 강정같음 그 많은 하코중에 제대로 고민을 얘기하고 서로 털어놓은게 없다는것도 에효오..

월링도 컨셉 의상 다 맘에 안 들었었는데 하코 pv에 어윀나 오마주인거보면 있던 기대도 다 떨어져나가서 걱정임 헤어라도 살았으면 좋겠다..
2024.04.26 05: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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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코하네가 눈치채지 못한 것도 좀 어이없을정도로 너무 우려먹음 ㅅㅂ.. 프세카는 뭔가 해결책을 내놓던가 했으면 좋겠음 ㅅㅂ 그냥 막연히 ‘내가 더 열심히 노력해야지’ 이런 거 말고
[Code: 7211]
2024.04.26 06: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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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ㅈㄴ 공감감.. 어케 이렇게 한결같이 질질 끄는걸까하고 가끔식 안 서사나 하코로 이것밖에 못보여주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존나 뭐랄까 많이 꼬움
[Code: 9c26]
2024.04.26 08: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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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같이 공감됨 왜 이걸 몇년동안 질질 끄는지 모르겠음 진작 둘이 터놓고 얘기했어야하는거 아니냐고...제발 이번엔 끝났으면 좋겠다
[Code: acf2]
2024.04.26 08: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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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655c]
2024.04.26 09: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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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체적으로 다 공감함... 난 그리고 작곡가 코멘트의 질투라는 단어가 좀 거슬리더라 스토리 상에서 캐릭터 입으로 명확하게 '실력에 대한 질투심이 아니고 날 두고 먼 곳으로 가버릴까봐' 불안한거라는 내용의 대사도 있었는데 뭐... 어떻게 풀 생각인지... 스토리 나오지도 않았으니 섣불리 말 얹기 좀 그래서 가만히 있기는 하겠는데 좀 걱정되는 것도 사실임 그리고 해결 더딘 문제는 저번에 월링 때 종지부를 찍겠다는 식으로 나온 것도 있으니 이번에 확실히 끝마무리 짓고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음
[Code: f8ab]
2024.04.26 12: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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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질투로 스토리 바뀔까봐 ㅈㄴ 걱정됨
[Code: ff52]
2024.04.26 1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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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긴한데 아직 명확히 나온 것도 아니고 요즘 스토리들 다 괜찮아서 보고 판단하려고
[Code: 406f]
2024.04.26 1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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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풀고 넘어갔어야할걸 지금까지 끌고온거라 진심 이번엔 마무리를 지어야한다 언제까지 안 혼자 끌어안고 있을거야
[Code: cbb9]
2024.04.26 11: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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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한두이벤도 아니고 질질 끄는거 지침 마무리좀 지었으면
[Code: c424]
2024.04.26 12: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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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진도가 너무 느림 같은 유닛 내 다른 캐들은 이미 과거 극복에 각성 한지 오래인데 안은 몇 년째 같은 내용..나기상 이야기로 변화점은 있었는데 결국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왔다는게 아쉬움
제발 이번 기회에 마무리하고 각성 쎄게 했으면 좋겠다
노래도 쎈 노래 나올거 같은데 안 각성하는 것좀 보고 싶음..
[Code: 99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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