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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01:54
더 오래 파지 않냐? 메이져는 너무 먹을게 넘쳐나서 먹다먹다먹다 나가떨어지는 기분이라면 메이너는 감질나게 줘서 더 간절해짐이 있달까 그러다가 연성도 해보고 메이너는 메이져보다는 양이 부족해서 반응도 잘 해줌 ㅋㅋㅋ 뭔가 소수파끼리 굴려간다는 자긍심도 있음. 메이져는 내가 빠져도 잘 굴러가지만 메이너는 나 하나빠지면 마이너 될수도 있음. 모든 사람이 알진 않지만 알음알음 퍼져있는 맛집 같은 느낌이랄까 나만 알고 싶지만 또 망하지 않게 사람들 많이 왔으면 좋겠다 생각하는것처럼.

그래서 오늘도 메이너를 팜..
2023.02.04 01: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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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리고 정병도 덜 꼬여서 막 스트레스 받고 이런것도 없었음 그냥 딱 취미와 행복을 위한 덕질 가능임
[Code: 7227]
2023.02.04 01: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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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배터지게 먹으면 만족하지만 약간 부족하게 먹으면 미련남는거랑 비슷한듯
[Code: 011d]
2023.02.04 02: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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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인줄. 연성 자급자족의 빠른길이 마이너 메이너 파기임. 같이 파는 소수의 펭들과 함께 으쌰으싸도 되고 뭔가 마이너라는 사실에 내 아픈손가락 느낌으로 책임감과 애정을 가지게 된달까메이져 파는거랑은 결이 다름 확실히.
[Code: 2567]
2023.02.04 02: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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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거나임ㅋㅋ
[Code: 602d]
2023.02.04 02: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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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Code: 1f80]
2023.02.04 02: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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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Code: 1f80]
2023.02.04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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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소수 인원이라도 각자 번역/정보/연성 등등 열심히 찌고 서로 서로 반응만 잘 해주면 메이저보다 덕질하기 좋은 듯 대통합 수준의 대메이저 물량은 못 따라가도 잔잔하게 덕질하면서 같은 거 파는 사람들끼리 유대감도 느껴지고 좋음 오히려 메이저인데 정병+미자 꼬이고 자꾸 초치는 놈들 있는 것보다 훨씬 나음
[Code: 59b7]
2023.02.04 03: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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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Code: 55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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