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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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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8:51
ㅇㅇ
아니 좆도 몰랐음 근데 이제 초딩 수준의 가벼운 프리토킹은 어느 정도 ㄱㄴ
[Code: 8f86]
2024.03.28 18: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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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깡은 기초적인 영단어, 문법에 대한 지식만 갖추고 있었음 그래서 중등 문장보면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이였는데 계속 혼자 해석하려고 하고 단어 찾아보다 보니까 진짜 많이 늘었음
[Code: 1f28]
2024.03.28 18: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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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능동수동 바꾸는 법도 모르는 영알못이었는데 지금은 사전으로 필요한 단어만 찾으면 영작 가능임
[Code: 4eb1]
2024.03.28 19: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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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묘사하는 단어들이 특히 익숙해졌고, 영작할 때 머릿속에서 한국어에서 영어로 번역하는 일없이 직관으로 긴 영문장 작성할 수 있는거? 물론 한국어를 모국어로 한 사람으로서 그 과정이 머릿속에 없을 순 없겠지만 그 시간이 확실히 줄어든 느낌을 받음. 영어 문장 구조에 대한 패턴이 많이 익숙해진 것 같음
[Code: b91d]
2024.03.28 19: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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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이랑 자연스럽게 쓰는거, 조금이지만 토킹도 늘음
[Code: f5d4]
2024.03.28 19: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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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동애니 자막없이 50퍼는 알아듣는정도
문법은 다 잊어버렸고 으른용 슬랭은 아는거 별로 없었는데 그쪽 능력들이 상승함... 읽는 것도 엄청 느렸는데 속도 많이 올랐고 양덕금손들 농담 이해할 수 있게됨
[Code: 2c76]
2024.03.28 19: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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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딩저학년 수준이었는데 이제 좀 쉬운 영화들은 자막없어도 70정도는 알아들음
[Code: 63bb]
2024.03.28 19: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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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이라고 생각함
슬랭은 전혀 몰랐고 아동용 카툰기준 자막없이는 보기 좀 힘들고 영어자막보면 얼추 이해하던 정도
[Code: 38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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