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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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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0: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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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붕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해봤네 이 엔딩보고 진짜 달기는 끝까지 하고싶은대로 살다가 하고싶은거 다 하는구나 하는 전율을 좀 느꼈던 것 같음 달기 이야기하니깐 좋다
[Code: 2acc]
2024.03.28 2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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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붕이라는 말이 나왔었어?? 진짜 달기가 악행 지맘대로 다 저지르고도 업보도 하나도 안받은 개매력적인 악당 여캐의 최고점인데ㅋㅋㅋㅋㅋ 나도 다시는 달기같은 여캐 못볼거 같아서 존나 슬픔.. 요샌 저렇게 내면 존나 욕먹을걸 물론 저 때도 욕먹긴 했는데 워낙 매력적인 캐라 저땐 걍 달기는 달기니까.. 이런 분위기였는데ㅋㅋㅋㅋㅋ
[Code: 3dc3]
2024.03.28 20: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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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ㄴㄴㄴㄴㄴ나 옛날에 몇번 보긴 함 근데 ㄹㅇ업보 1도 안받는게 얄미우면서도 매력적인듯ㅋㅋㅋㅋㅋㅋ진짜...뭔 도리나 신념 선악 이런거에 1도 안 얽매이고 오직 지 욕망에만 충실한 게 존나 동물적인데 그런것치곤 태공망 쌈싸먹는 지략가라는게 좋음
[Code: 997b]
2024.03.28 20: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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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도의나 신념같은거에 얽히지 않고 욕망에 충실한 악역인데 이런 여캐는 진심 달기 이전으로도 이후로도 못본듯 진짜 너무 매력적임ㅋㅋㅋㅋ
[Code: 3dc3]
2024.03.28 20: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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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다하고 개 좋아
나도 캐붕이라고는 생각안함
[Code: a151]
2024.03.28 21: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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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왜 캐붕이지ㅋㅋ 진짜 끝까지 마음대로 하다간 악역 여캐의 정점인데
[Code: c3f1]
2024.03.28 21: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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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랑 형제가 있구나 인외존재인줄
[Code: 6ed6]
2024.03.28 2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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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천군(서로 모자지간으로 여김) 희미 귀인(의자매)
있었잖음
[Code: bd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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