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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로우의 인생은 코라손이 원하던 자유로움..으로부터 좀 거리가 먼거같지않냐
애초에 로우 성격 자체도 루피마냥 자유분방함하고도 안맞는거같고..
굉장히 뭔가를 파고들고, 하나에 꽂히면 집착하다시피 몰두하는 그런 성격이지
모든걸 잊고 과거는 과거고 현재 or 미래에 충실하자! 이거하곤 거리가 먼 성격이라 생각함

거기다가 자신에게 목숨도 마음도 다 준 은인을 잊고살아간다는건 로우에게 있어 더더욱 있을수없는 일..
물론 코라손이 그토록 염원하던 도플라밍고를 저지하는 일은 해내긴했지만..그렇다고 한순간에 그를 잊어버릴수있을까?ㅋㅋ

따라서 로우는 아직 코라손이 바라던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있는거 같지 않아

아무래도 로우는 코라손으로부터 정신적인 독립을 하는 순간이 그때부터 진정한 자유가 시작되지않을까..싶음

코라손은 죽기전에 맘속으로 자기가 없어도 로우는 자신을 잊어주지말기를 바랐지만, 이렇게까지 자기한테 정서적으로 얽매여있는것까진 원치않았을거같음
자기가 바라던대로 기억해주고 추모해주는건 고맙지만, 그럼에도 자기삶을 이어가길 원했을거지 자길 대신에 도피를 저지하고..이건좀 에바..


여튼 코라로우 좋아하긴하지만 로우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깔끔하게 잊고 살아가는게 정서적으로는 좋겠지..
그러나, 코라손을 잊고 즐겁게 살아가는 로우는 상상하기가 힘들다ㅠㅠㅋㅋㅋㅋㅋ





원피스
2024.03.28 21:24
ㅇㅇ
맨날 옷갈아 입으려고 옷벗을때마다 가슴보고 코라손 생각나서 불가능할지도...ㅋㅋㅋㅋㅋㅋ
[Code: 5019]
2024.03.29 01:25
ㅇㅇ
모바일
사실 드레스로자 마무리 부분만 하더라도 조우에서만 하더라도 아 로우는 이제 코라손한테서 그 숙원에서 자유구나 싶었어 근데 와노쿠니 진행될수록 얼어죽을! 이더라고 내 자신이 안일했다 싶을 만큼 로우는 코친놈이었어.. 안될듯 싶어
[Code: ef71]
2024.03.29 05:25
ㅇㅇ
모바일
ㄹㅇ
[Code: 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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