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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1:53
재미 없어지는 것 같음.. 한국이 배경이라서 국내에 많이 있지만 이상하게 해외로 나가면 재미가 없어짐

신문부 여름방학 때 여행 간 거랑 성국언이랑 영국 간 거 둘 다 별로였음 근데 이유를 모르겠음

해외는 호족이 별로 안 나와서? 그렇다기에는 여름방학 때 황호도 따라왔었고 호족들 다 애정캐지만 나곰 최애는 조의신이라서 최애 안 나온다고 재미없는 것도 아님
그렇다고 신문부 캐들이나 성국언이랑 전무영 싫어하는 것도 전혀 아님... 그래서 해외가면 왜 재미없다고 느끼는지 모르겠음 다른 에피는 정주행 몇번을 해도 재밌는데 해외 간 에피만 스킵함
2024.03.29 03: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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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ㄹㅇ 나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영국에피 때도 재미가 급격히 줄어서 그 부분 지금도 좀 힘듦... 이상하게 국내라고 하기 애매한 용궁에피나 명계 에피도 잘 봤는데 그쪽은 아예 다른 차원이라 그런가? 오히려 재밌고 해외로만 나가면 or 해외 얘기 나오면 재미가 좀 급감하는 느낌임...
급리는 캐들이 워낙 많다보니 해외 캐들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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