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스트구 주둔병단 이안 디트리히 반장 ㅅㅂ...
부하 구하다 거인한테 목뜯겨 죽고 한지랑 같은곳으로옴
이안은 자기 사명 다한 한지보고 미소짓고있는데
리코 예거파 들어가서 와장창된거 생각하면 씨발 주둔병단 3인방중 얘랑 미타비랑 리코랑 서로 쏴죽이는 상황 안와서 다행이라고 할 지경됨ㅅㅂㅅㅂ

리코 공식 스핀오프 만화인지뭔지 보니까 아이한테 마냥 친절하진 않아도 나름 어른노릇은 하려는 느낌이었는데 애어른 민족 안가리고 학살하는 예거파는 왜들어갔니 씨발... 최소한 중립일순 없었던거냐 동료들이 목숨바쳐 막아낸 더 큰 희생 도루묵된거 생각하니까 어질어질하다 리코야 다들 장기말이 아니라 피가 흐르는 사람이라매...!! 죽은 보람이 있었다매...!!! 그래놓고 누구보다 동향사람 목숨 장기말 취급하는데 들어가는게 어딨냐 ㅅㅂ 동료는 부하 목숨 구해주다 죽었는데

이안이랑 미타비 사후세계에서 리코보면서 ㅈㄴ 착잡해할듯 나도 얘네 3인방 생각하면 심란하다 리코 살아있대서 기뻐했는데 한지 사후세계 씬에서 얘 발견하고 우울해졌음 이게 뭐노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