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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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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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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악 개좋아!!!!! 개좋아 미쳤다 아악!!!!!
[Code: 123f]
2024.03.29 11: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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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기다렸다 번역추 🐸🐸🐸🐸🐸🐸🐸🐸🐸🐸🐸🐸🐸🐸🐸🐸🐸🐸🐸🐸🐸
[Code: 32c2]
2024.03.29 15: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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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당한건가??? 그래서 무성애자 됐으면 개꼴
아무리 알래스터래도 어린 청년이라 충격받아서 연기하면서 괜찮은척 하는거 미쳤다
[Code: 4acd]
2024.03.29 15: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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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성애자 였는데 강간당하고 가면 하나 더 쓰게 된거같음 전에도 엄마때문에 연기했는데 지금은 살아남아야 하니까 (들키면 알래가 피해자여도 미카엘한테 죽을테니) 연기가 더 강해져서 연극하듯이 행동하는 걸로 보이는 거같음
[Code: 4465]
2024.03.29 15: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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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분위기 진짜 들키기 싫어서 억지로 텐션 한 단계 높혀서 필사적으로 연기하는 게 미카엘한테 오히려 티난 거라 생각했는데 윗펭 말대로 강간당한 거면 개꼴… 그럼 알래스터 무성애자 설정이 선천적인 게 아니라 이런 계기가 있었던 거라고 서사 탄탄하게 잡은 소설이라 더 맘에 드네. 번역추
[Code: 55a7]
2024.03.29 21: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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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 아.. 미쳤나... 와... 너무.. 와.. 미카엘 존나.. 지같은 사람이랑 결혼했잖아 그렇게 위압적인척 세상 손에 굴리는 척 하더니 미친새끼 지 아내가 어디까지 얼마나 알고있는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병신새끼였어.. 그리고 이걸 알래스터도 느꼈겠지 윗펭 말대로 강간당한거같은데... 아버지의 아내한테 당하다니 좆팔 진짜... 와.... 방금전까지 살인한 새낀데 안타까워진다 아... 번역고마워 너무 좀.. 아.. 글이 너무.. 너무 잘 써서 너무 비참함 아무리 힘이 있고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싸이코패스라 할지라도 권력에 의해서 강간당할 수 밖에 없는 처지라니 알래스터가 위압적인 강자들을 못 참는 성격을 이렇게 해석하는구나 아.. 탄식이 흐른다
[Code: c85f]
2024.03.29 21: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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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ㅁㅊ 이 시리즈 너무 좋아
[Code: 24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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