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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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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6: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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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 읽어볼게
[Code: dc83]
2024.03.29 17: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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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목부터가 좋네 나도 읽어볼게 추천 고마워
[Code: b70f]
2024.03.29 17: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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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진짜 좋음 난 여행 가서 걍 제목만 보고 고른 건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아서 더 좋게 기억에 남은 책...ㅋㅋㅋ 작가님 글 많이 써줬음 싶은데 잘 안 쓰시는 것 같더라 다른 책은 사진 위주라 하고..
[Code: 2a5b]
2024.03.29 17: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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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나 그책도 읽어봤는데 워낙 짧아서 한시간만에 후루룩 읽기 좋았음 근데 여전히 글을 잘 쓰셔서 동네 도서관에서 읽어보는 거 ㄹㅇ 추천함
[Code: f7bd]
2024.03.29 17: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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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뼈가있는 글이다
ㅊㅊㄱㅅ
[Code: aa3d]
2024.03.29 17: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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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이거 읽었었는데 좀 어렵지만 좋더라
[Code: d088]
2024.03.29 17: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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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얘기도나와서 좋아
그러나 여성은 버젓이 존재했고, 실제로 현실에서 남성이 여성을 필요로 하지 않았던 시대는 없다. 여성은 필요하다. 온갖 보이지 않는 뒤치다꺼리를 위해. 제 성을 물려줄 자식을 낳아 길러주기 위해. 그들에게 여성이 없으면 안 된다. 여성이 등을 돌려서도 안 된다. 여성은 순종하며 없는 것처럼 조용히 어둠 속에 밀려나 있어야 한다. 오늘날 페미니즘을 향한 일부 남성의 무비판적인 혐오는 여기서 기인한다. 그들과 달리 어떤 여성들은 살아가는 데 남성이 정말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부분
[Code: 78dc]
2024.03.29 17: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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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ㅜ 여성혐오적인 고전에 대해 취해야할 태도나 공연예술계 미투운동 관련해서 짚어주는 부분이 진짜 속시원했음
[Code: f7bd]
2024.03.29 20: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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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맙다 꼭 읽어볼께 한 문장 한문장이 때려박네
[Code: 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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