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남주가 기억상실인데 무력이 존나 쩔었음
그래서 반군같은거에 합류해서 사람들 수확해서 무차별적으로 죽이고 실험하는 왕같은 존재에 대항하는 반군이 됨
근데 시대상이 약간 스팀펑크 느낌의 고대 동양풍이라서 검도 쓰고 총도 있었나?
아무튼 반군이 돼서 정부(는 아니고 정확히는 한명이 군림하는 왕권)에 대항해서 미친듯이 싸우는데 나중에 기억이 돌아오는데 알고보니 그 왕이 몇백년인지 몇천년인지 전의 자기 애인이었고 애인은 불사의 몸이라 남주 목만 따가지고 보관하면서 매번 사람 잡아다가 주술같은건지 실험인지 뭔지해서 남주 목과 맞는 몸을 가진 인간을 찾아서 거기 목을 붙여왔던거 근데 그 부작용이 기억상실인거
남주가 그거 기억하고 어케됐는지 기억이 안나네
제목이 쿠로즈카였던거같은데 다시 볼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