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dgall.com/336587221
view 353
2024.03.30 00:15
블레이드랑 닮은 거 같음.

자기파괴적 자살소망 부분이랑
일족이 자기빼고 다 죽음 점.

자신에게 내려진 '축복'을 싫어하는 것도

또 역으로 그 축복(행운/불사)에 절대적 믿음이 있어 그 강점을 거치없이 사용하는 점도

차이점이라고는 단항의 유무? ㅋㅋ



÷ 이중 누가 더 ㅁㅊㄴ이냐면 블레이드인 것 같음.

누나의 희생을 갚기위해서라도 삶의 의미를 묻고다니는 어벤츄린의 몸부림에 비해

블레이드(응성)은 자기를 '강시'처럼 여겨서 고민따위는 없다는 점에서 인외적 감상이 ㅎㄷㄷ



스타레일 붕스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