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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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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어 그래 니들이 파던게 사실 찐이야

라고 말하는듯 함.. ㄹㅇ 여태 원신하면서 이렇게 애끓고 애틋함으로 범벅된 편지를 본적이 없는데 이게 맞나
2024.04.17 0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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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러는 저기서 더 발전해가지고 무릎베개 해주는거 나오는거 아니냐ㅋㅋ
[Code: 6d94]
2024.04.17 12: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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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뭔가를 느낌.
[Code: ff04]
2024.04.17 20: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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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발전하는거 보는 맛이 있다
[Code: cba0]
2024.04.18 0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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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순애가 아니면 대체 뭐가 순애....
[Code: 39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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