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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2:12
장르 논란떠도 극악의 마이너여도 정병 꼬여도 걍 흐린눈하고 버티는데 공식이나 작가가 딱봐도 애정 없고 장르 자체 방치하거나 버리면 식어버림..
이런 경우엔 화력 좋아도 덕질하다가 문득 뭐하는거지 하는 현타가 진하게 옴..
2024.04.18 02: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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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원작자가 사랑 안 하는 작품을 내가 어떻게 사랑하노... 개힘든 싸움이지
[Code: 71de]
2024.04.18 0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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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ㄹㅇ 분명 처음엔 작품자체 흥미가지고 보고 애정캐도 많아졌는데 어느순간 원작자는 내던지고 그나마 장르 금손들 덕분에 2차 퍼먹다가도 금방 그러는 나펭 꼴이 우습게 보임 ㅋㅋ.. 펭말처럼 개힘든 싸움인듯..
[Code: 0005]
2024.04.18 02: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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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작가라면서 이런캐한테 저런걸시키고 저런캐한텐 그런걸시키는 등등 설정에도 캐에도 관심없는거 개역겨움
[Code: 614b]
2024.04.18 02: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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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가가 장르에 애정 없어져서 내팽개치고 엉망으로 급하게 엔딩낸 거 진짜 흑역사로 남았다
[Code: 2d87]
2024.04.18 0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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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그래놓고 지는 감동적인 거라도 그린 거마냥 ㅈㄹ하고 난리난 거 진짜 짜식음
[Code: 614b]
2024.04.18 02: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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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생각했는데 나도 왜팠지 흑역사 남은거 하나 있는데 그게 작가가 애정없어서 탈덕했던 장르임 원래 탈덕없고 다 안고 가는 편인데
[Code: 7df4]
2024.04.18 02: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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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돈맛보더니 전개어거지로 질질 끌어서 정뚝떨..ㅅㅂ
[Code: 7e12]
2024.04.18 02: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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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이게 진짜 현타 오짐 심지어 내 장르는 뭔 버린 자식 마냥 팽개쳐놓고 새장르 연재하면서 그건 존나 챙겨줘서 그 새장르까지 지뢰됨 ㅋㅋㅋㅋ
[Code: 25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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