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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8:43
옛날에 조아라에서 연재하는 걸 봤고 유럽 배경 판타지물임
수거 공의 방패인 소설이었음
나는 ㅇㅇㅇ의 방패.<<수가 진짜 이렇게 독백함. 인간이 아니란 건 아님 그냥 그런 사명이라는거

누가 공한테 신의 조각? 파편으로 만들어서 맞으면 즉사 확정인 화살을 쏘는데 멀리 있던 수가 필사적으로 달려와서 대신 맞음
다른 인간이 그랬으면 관통해서 둘 다 죽었어야 했는데 수가 진짜 공의 방패라서 막아냈다고 한 것 같음

연애하는 내용은 기억 안 나는데 수가 공한테 달려갈때 속으로 나는 방패 나는 방패니까 저 사람을 꼭 지켜내야된다고 미친것처럼 되뇌이던게 너무 좋아서 자꾸 생각남

아거 제목 뭔지 알아??
2024.04.18 18:53
ㅇㅇ
모바일
네프라타스?
[Code: 8708]
2024.04.18 18:55
ㅇㅇ
모바일
ㄹㄷ에있음
[Code: 8708]
2024.04.18 18:57
ㅇㅇ
이거 맞음ㅠㅠ 고마워!
[Code: 6a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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